인쇄물의 접어야 되는 부분이 잘 접히도록 압력을 가하여 오시(누름자국)를 내는 후가공입니다.
주로 깔끔한 접지 작업을 위해 선행되며, 특히 접지 시 평량 150g이상의 두꺼운 용지는 오시를 주어야 터지거나 갈라지지 않고 잘 접힙니다.
기본 오시 가공은 수직과 수평으로 종이를 가로지르는 가공만 가능합니다. 이외의 원하는 부분만 오시를 넣을 경우 도무송 작업을 거친 후 오시 가공이 진행됩니다.
무선제본의 경우 책 표지의 풀 붙은 부분과 책날개는 제본기에서 자동으로 오시가 들어갑니다.
리플렛 및 팜플렛, 접이식 명함, 초대장 및 청첩장, 책날개 등 다양한 인쇄물에 활용됩니다.
① 인쇄파일과 오시 위치를 확인 할 견본파일 총 2개의 파일이 필요합니다. (양면의 경우 앞면/뒷면 파일 각각 필요)
② 오시 부분은 M100%로 표시합니다.
③ 가로형 디자인의 경우 180 회전하여 표지가 위로 향하게 배치해주셔야 오류가 없습니다.
④ 평량 180g 이상의 종이에 접지를 원하실 경우, 터짐 방지를 위해 반드시 오시를 선택해주세요.
